*답정너: 답은 이미 정해져있고, 너는 대답만 하면돼 라는 뜻의 신조어지난 3월 4일 코로나19 확산으로 개회가 불투명이었던 법제사법위원회 개회 소식을 듣고, 실낱같은 희망으로 법제사법위원회 중계를 보고 있던 여러 세무사들은 연신 한숨을 내쉬었다.백혜련 국회의원 발언 中 “입법공백으로 인해 신규 등록을 하지 못하고 있는 700여명의 세무사를 생각해서, 국회가 책임지고, 이번에 통과시켜야한다”박지원 국회의원 발언 中 “변호사가 세무대리업을 한다는 것은 명의대여, 사무장 사무실로 인해 윤리적인 문제가 있을 수 있다”세무사법 개정안을 통

지난 1.6일 입법예고한 2020년 소득세법 시행령이 2월11일자로 공포되었다. 시행일자는 2월11일이다.이와 더불어 종합부동산세법시행령, 조세특례제한법시행령, 상속세 및 증여세법 시행령, 부가가치세법 시행령, 법인세법시행령, 국세징수법시행령, 국세기본법 시행령, 관세법 시행령, 개별소비세법시행령, 과세자료의 제출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 교통에너지환경세법시행령, 국제조세조정에관한 법률시행령, 농어촌특별세법 시행령, 주세법시행령이 같은날인 2020년 2월11일에 공포되어 같은날 시행된다.자세한내용은 법제처사이트에서 확인가능하다

한국의 세무사들과 일본의 세리사들의 우호를 위하여1995년 창립된 한일세무사친선협회(회장 김정식)는 1월 29일 서울 선릉 샹제리제센터 그랜드볼룸홀에서 2020년 신년하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신년하례회에는 김면규 명예회장, 임채룡 서울지방세무사회장, 이금주 인천지방세무사회장, 김태경 한국세무사석박사회장, 주한일본대사관 관계자 등 내외빈 50여명이 참석했다. 사전행사로는 오재영 세무사가 1시간에 걸쳐 ‘주요 개정세법 해설’에 대하여 강의를 진행하였다.

[영상:오한나세무사, 촬영및편집:택스데일리영상팀(2019년9월촬영)]1) 공제 항목과 가산세 항목종합소득세신고 안내문은 납세자가 종합소득세 신고를 보다 정확하고 성실하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안내문이다. 신고해야 할 소득이나 수입금액의 안내만을 담고 있다면 반쪽짜리 안내문이라고 할 수 있다. 납세자가 공제받을 만한 사항도 함께 안내를 해줘야 할 것이다. 연중, 중간에 미리 낸 세액, 소득공제 또는 세액공제항목을 공제항목에서 확인할 수 있다.중간예납세액, 기납부세액란에 기재된 세액은 해당년도 소득세를 미리 낸 것이기 때문에 소득세를

29일 국회 기회재정위원회에서 김정우 의원이 입법발의한 개정안이 통과되었다. 이는 세무사회에서 지지하는 안으로 원경희 회장을 비롯한 한국세무사회 관계자의 적극적인 노력이 반영된 결과로 볼 수있다. 앞으로 법사위원회와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과정이 남아있다.변호사의 세무대리 허용에 관한 세무사법 개정안은 3개의 안이 심의 대상이었다.첫번째로 기재부안인데 기장업무와 성실신고를 포함한 모든 업무를 교육이수 조건으로 변호사에게 전면 허용하는 개정안으로 세무사회에서 받아들일 수없는 안으로 평가되었다.두번째로 한국세무사회측에서 지지하는 개정안으로

일본은 지난 10월에 소비세를 8%에서 10%로 인상하였다. 소비세는 소비자가 서비스나 재화를 구입할 때 부담하는 세금으로 우리나라의 부가가치세에 해당한다. 일본보다 소비세도입을 먼저 했던 우리나라의 부가가치세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우리나라는 1977년 7월1일에 부가가치세를 도입하였다. 공공재정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부가가가치세를 프랑스에서 1954년 시작한 이래 아시아에서 처음이었고 전 세계적으로도 23번째 시행을 하였다. 일본이 1989년4월1일에 3%로 처음 도입한 것에 비하면 상당히 앞서서 조세정책을 펼쳤다고 할 수

[영상 : 김범석 세무사(한국세무사고시회 조직부회장)인터뷰, 제작및편집 : 택스데일리영상팀]한국세무사고시회(회장 곽장미) 주관하고 백재현 국회의원(더불어 민주당)이 주최하는 ‘헌법불합치 결정에 따른 세무사법 개정안의 문제점과 대응’이라는 주제의 정책 토론회가 6일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서 개최됐다. 이날 각 이해관계자 및 단체에서 참가하여 열띤 토론을 펼쳤다.지난해 세무사 자동자격 변호사에게 세무대리를 제한하는 것은 직업선택의 자유를 침해한다는 헌재 판결이 있었다. 이에따라 세무사법 개정안을 지난 8월 기재부가 발표하였고, 세무업

국세청은 “최근 서울 및 지방 일부지역의 고가 주택 거래가 늘어나면서 정당하게 세금을 신고․납부하고 있는지에 대한 검증의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다.”면서 "해당지역의 고가 아파트･주거용 오피스텔 취득자와 고액 전세입자 등 자금출처가 불분명한 탈세혐의자 224명에 대하여 동시 세무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국세청은 “조사대상자는 고도화된 NTIS(차세대국세행정시스템) 과세정보와 국토교통부 자금조달계획서, 금융정보분석원(FIU) 정보자료등 유관기관과의 협조를 통해 자금흐름을 입체적으로 분석하여 선정하고 있다.”고 밝혔다특히, “경제적

13일 제56회 세무사 2차 합격자 발표가 있었다. 총6,460명응시에 결시1,215명을 제외한 5,245명이 실제 응시하여 724명이 최종합격했다. 합격률은 13.8%이다.2018년 합격율12.06%에 비해 1.2%상승하였다. 2018년에에는 643명이 합격인데 반해 2019년에는 724명으로 81명이 증가했다. 전년대비 12% 합격인원이 증가하였다.과목별 과락률은 회계학1부 41.16%, 회계학2부 46.97%, 세법학1부 50.48%, 세법학2부 26.94%이다. 세법학1부에서 당략이 좌우되었을 것으로 파악된다.합격자 연령으로

[영상 : 윤지영 세무사(한국세무사고시회 홍보이사)인터뷰, 제작및편집 : 택스데일리영상팀]한국세무사고시회(회장 곽장미) 주관하고 백재현 국회의원(더불어 민주당)이 주최하는 ‘헌법불합치 결정에 따른 세무사법 개정안의 문제점과 대응’이라는 주제의 정책 토론회가 6일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서 개최됐다. 이날 각 이해관계자 및 단체에서 참가하여 열띤 토론을 펼쳤다.지난해 세무사 자동자격 변호사에게 세무대리를 제한하는 것은 직업선택의 자유를 침해한다는 헌재 판결이 있었다. 이에따라 세무사법 개정안을 지난 8월 기재부가 발표하였고, 세무업계

[2시간 풀영상 : 변호사의 세무대리 허용 세무사법 개정안 국회 토론회] 바로가기 ☞ 페이스북생중계풀영상이번 토론회는 한국세무사고시회(회장 곽장미)에서 주관하고, 백재현 국회의원이 주최로진행됐다.주제는「세무사(자동)자격보유 변호사의 세무대리에 관한 세무사법 개정 쟁점과 과제」이다.오문성 교수가 좌장을 맡았으며, 발제는 안경봉 국민대 교수가 맡았다.토론에는 박요찬 대한변호사협회 세제위원장, 이태규 한국공인회계사회 조세연구본부장, 한대희 중부지방세무사회 세무사, 최원석 교수(한국납세자연합회장), 고윤성 한국외국어대교수가 하였다.11월6

[영상 : 김선명 세무사(한국세무사고시회 연수부회장)인터뷰, 제작및편집 : 택스데일리영상팀]한국세무사고시회(회장 곽장미) 주관하고 백재현 국회의원(더불어 민주당)이 주최하는 ‘헌법불합치 결정에 따른 세무사법 개정안의 문제점과 대응’이라는 주제의 정책 토론회가 6일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서 개최됐다. 이날 각 이해관계자 및 단체에서 참가하여 열띤 토론을 펼쳤다.지난해 '세무사 자동자격 변호사에게 세무대리를 제한하는 것은 직업선택의 자유를 침해한다.'는 헌재 판결이 있었다. 이에따라 세무사법 개정안을 지난 8월 기재부가 발표하였고,

(영상 : 백재현 국회의원(더불어 민주당) 인사말 및 인터뷰, 제작및편집 : 택스데일리영상팀)한국세무사고시회(회장 곽장미) 주관하고 백재현 국회의원(더불어 민주당)이 주최하는 ‘헌법불합치 결정에 따른 세무사법 개정안의 문제점과 대응’이라는 주제의 정책 토론회가 6일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서 개최됐다. 이날 각 이해관계자 및 단체에서 참가하여 열띤 토론을 펼쳤다.지난해 세무사 자동자격 변호사에게 세무대리를 제한하는 것은 직업선택의 자유를 침해한다는 헌재 판결이 있었다. 이에따라 세무사법 개정안을 지난 8월 기재부가 발표하였고, 세무

1) 국세기본법 상 법인으로 보는 단체민법 제 32조에 의한 사단 또는 재단법인이 아닌 국세기본법 제13조에 의거한 법인으로 보는 단체의 납세의무자에 대하여 살펴보겠다. 이러한 단체는 고유번호증을 발급받으며, 수익사업을 하는 경우에는 사업자등록증을 발급받아 수익사업을 영위한다.최근 사례로 면세 사업자등록증을 발급받아 수익사업을 영위해오던 단체가 사실상 면세가 아닌 부가가치세 과세대상임을 알게 되었다. 이런 경우 부가세 미신고에 따라 추징된 국세에 대하여 단체의 대표자가 책임을 져야하는지 문제로 상담을 하게 되었다.국세기본법 제13조

[영상 : 구재이 세무사(전 한국세무사고시회장) 현장 인터뷰, 제작및편집 : 택스데일리영상팀]한국세무사고시회(회장 곽장미) 주관하고 백재현 국회의원(더불어 민주당)이 주최하는 ‘헌법불합치 결정에 따른 세무사법 개정안의 문제점과 대응’이라는 주제로한 정책 토론회가 6일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서 개최됐다. 이날 각 이해관계자 및 단체에서 참가하여 열띤 토론을 펼쳤다.지난해 세무사 자동자격 변호사에게 세무대리를 제한하는 것은 직업선택의 자유를 침해한다는 헌재 판결이 있었다. 이에따라 세무사법 개정안을 지난 8월 기재부가 발표하였고, 세

(영상 : 곽장미 회장(한국세무사고시회) 인사말 및 인터뷰, 제작및편집 : 택스데일리영상팀)한국세무사고시회(회장 곽장미) 주관하고 백재현 국회의원(더불어 민주당)이 주최하는 ‘헌법불합치 결정에 따른 세무사법 개정안의 문제점과 대응’이라는 주제의 정책 토론회가 6일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서 개최됐다. 이날 각 이해관계자 및 단체에서 참가하여 열띤 토론을 펼쳤다.지난해 세무사 자동자격 변호사에게 세무대리를 제한하는 것은 직업선택의 자유를 침해한다는 헌재 판결이 있었다. 이에따라 세무사법 개정안을 지난 8월 기재부가 발표하였고, 세무업

(영상 : 세무사법 개정안 국회 토론회에 참석하고 있는 원경희 한국세무사회 회장 인터뷰 및 현장스케치, 제작및편집 : 택스데일리영상팀)6일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서 ‘헌법불합치 결정에 따른 세무사법 개정안의 문제점과 대응’이라는 주제의 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 한국세무사고시회(회장 곽장미)가 주관하고 백재현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이 주최하는 행사에 각 이해당사자 및 단체에서 참가하여 열띤 토론을 펼쳤다.지난해 변호사에게 직업선택의 자유를 침해한다는 헌재 판결에 따라, 정부안과 회계장부작성 및 성실신고확인을 제외한 세무조정업무 등

6일(수) 오전 "헌법불합치 결정에 따른 변호사 세무대리 등록 허용을 골자로한 세무사법 정부안의 내포된 문제점과 입법상 대안"에 대한 토론회가 개최된다.이번 토론회는 한국세무사고시회(회장 곽장미)가 주관하고 백재현 국회의원이 주최한다.발제는 안경봉 교수(국민대)가 맡았다. 토론에는 이태규 회계사(한국공인회계사 조세연구본부장), 박요찬 변호사(대한 변호사협회 세제위원회 위원장), 한대희 세무사(중부지방세무사회), 최원석 회장(한국납세자연합회), 고윤성 교수(한국외국어대학교)가 참여한다.특히 정부 입법안과 별도로 지난 10월에 두가지

▲ 일본 2019년 10월 1일부터 소비세 10%로 올려일본은 2019년 10월 1일부터 소비세를 8%에서 10%로 증세하였다. 일본의 소비세는 1989년 3%로 도입되었으며, 그 후 5%, 8%를 거쳐 10%로 올랐다.이번 10%로의 증세에서 일본은 처음으로 경감세율이라고 하는 제도가 도입되었다.내용은 10%의 소비세를 상품과 서비스의 종류에 따라서 증세하기 전의 8%세율을 적용하는 것이다.▲ 면세외에도 8%, 10% 두 가지 소비세율 적용현재 일본의 소비세는 면세 외에 두 가지의 세율로 적용된다.기존의 8%세율을 적용하는 상품과

11월6일(수) 09:00부터 12시까지 한국세무사고시회(곽장미 회장)가 주관하고 백재현의원이 주최하는 2019 "헌법불합치 결정에 따른 세무사법 개정안의 문제점과 대응"에 대한 정책토론회가 개최된다. 장소는 국회 의원회관 제2세미나실 이다.발제는 안경봉 교수(국민대)가 맡았다. 발제주제로는1 : 변호사의 세무대리범위 판단, 2 : 변호사의 세무대리역량평가와 징계, 3: : 법무법인의 세무대리여부 등 기타토론에는 이태규 회계사(한국공인회계사 조세연구본부장), 박요찬 변호사(대한변호사협회 세제위원회 위원장), 한대희 세무사(중부지방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