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송나은 노무사, 촬영및편집:택스데일리영상팀(2019년9월촬영)]1) 근로시간이란기본적으로 임금이란 근로시간에 시급을 곱하여 이루어지게 된다. 그렇다면 근로시간은 무엇일까? 근무시간 중 점심시간은 급여를 지급받는 근로시간일까? 직무교육 시간은 근로시간일까?고용노동부 지침에 따르면 근로시간이란 “사용자의 지휘·감독 아래 종속되어 있는 시간, 즉 노동력을 사용자의 처분 아래에 둔 실 구속시간”을 의미한다. 이는 대법원 판례도 마찬가지이며, 근로시간으로 인정할지 여부는 일률적으로 판단하지 않고 개별 사안에 대해 ①사용자의 업무상 지

[영상:송나은 노무사, 촬영및편집:택스데일리영상팀(2019년9월촬영)]1) 직장 내 성희롱"직장 내 성희롱"이란 사업주ㆍ상급자 또는 근로자가 직장 내의 지위를 이용하거나 업무와 관련하여 다른 근로자에게 성적 언동 등으로 성적 굴욕감 또는 혐오감을 느끼게 하거나 성적 언동 또는 그 밖의 요구 등에 따르지 아니하였다는 이유로 근로조건 및 고용에서 불이익을 주는 것을 말한다.사업주는 직장 내 성희롱을 예방하고 근로자가 안전한 근로환경에서 일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기 위하여 직장 내 성희롱의 예방을 위한 교육(이하 "성희롱 예방 교육"이

[영상:송나은 노무사, 촬영및편집:택스데일리영상팀(2019년9월촬영)]1) 임산부의 근로시간과 근로시간 단축(출산휴가, 육아휴직시)근로기준법은 임산부의 근로시간에 대하여 특별히 보호를 하고 있는 바, 사용자는 ①임신 중의 여성 근로자에게 시간외근로를 하게 하여서는 아니 되며 ②산후 1년이 지나지 아니한 여성에 대하여는 단체협약이 있는 경우라도 1일에 2시간, 1주에 6시간, 1년에 150시간을 초과하는 시간외근로를 시키지 못한다. 또한 ③(임신기근로시간단축)사용자는 임신 후 12주 이내 또는 36주 이후에 있는 여성 근로자가 1일

[영상:송나은 노무사, 촬영및편집:택스데일리영상팀(2019년9월촬영)]1) 취업규칙의 정의 및 필수적 기재사항취업규칙이란 상시 10명 이상의 근로자를 사용하는 경우 반드시 작성하여야 하는 사업장에서 근로자가 준수해야 하는 복무규율 및 근로조건에 대하여 획일적·공통적으로 규정하고 있는 규칙으로서 사용자가 과반수 노조 또는 근로자 과반수의 의견을 청취하여 작성, 변경하여 고용노동부 장관에게 신고하되, 불이익한 변경은 의견이 아닌 동의를 얻어 고용노동부 장관에게 신고하여야 한다.근로기준법 제93조에 따른 취업규칙 필수적 기재사항 중에서도

[영상:송나은 노무사, 촬영및편집:택스데일리영상팀(2019년9월촬영)]1) 근로계약서채용이 확정되어 입사하게 되면 근로자로서 근로계약서를 작성하게 된다. 근로계약서가 필수인지 여부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이 문의한다. 엄밀히 말하면 근로기준법에서 규정하고 있는 것은 근로계약서를 작성할 것이 아니라 몇몇 사항에 대하여 근로조건을 명시하여야 하고 그중에서도 몇몇 사항은 서면으로 명시하여 교부하여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으며, 이 서면으로 명시하여 교부하는 것이 근로계약서인 것이다.명시하지 않거나 서면으로 명시하여 교부하지 않는다면 이는 500

[영상:송나은 노무사, 촬영및편집:택스데일리영상팀(2019년9월촬영)]1) 수습(시용)이란시용이란 본채용 근로계약을 확정하기 전에 일정 기간을 설정하여 근로자의 업무능력, 업무 적격성 등을 판단하려는 시험적 사용을 말한다. 시용은 확정적인 근로계약을 체결하기 전의 고용관계라는 점에서 채용내정과 같으나, 사용종속관계 하에 근로제공이 있다는 점에서 채용내정과 구분된다.또한 실무에서는 흔히 정식채용 후에 근로자의 직업능력 양성 교육 기간인 수습과 혼용하는데, 엄밀히 말하면 채용을 유보한 채 근로자를 사용하여 근로자의 적격성을 평가하고자

[영상:송나은 노무사, 촬영및편집:택스데일리영상팀(2019년9월촬영)]1) 채용내정이란채용내정이란 회사가 정한 전형절차에 의해 합격이 결정되었으나 아직 정식으로 입사하기 전의 상태이다. 예를 들어 대학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졸업을 조건으로 합격시킨 다음 정식 임용(입사)시까지를 채용내정 상태라고 한다. 이때 정식 임용 전까지 채용내정자가 근로기준법의 보호를 받는 근로자인지 여부가 주로 문제된다.2) 채용내정의 법률관계사용자의 채용공고는 근로계약의 “청약의 유인”, 지원자가 채용공고에 응하여 지원하는 것이 민법상 “청약”, 합격되어

[영상:송나은 노무사, 촬영및편집:택스데일리영상팀(2019년9월촬영)]1) 채용 과정인사과정의 가장 첫 시작은 채용이라고 할 수 있다. 채용과정은 근로관계 형성 전이기 때문에, 아직 근로자가 아닌 구직자에게는 근로기준법 등이 적용되지 않으며 남녀고용평등법 및 채용절차공정화법 등 기타 법령이 적용되게 된다. 그중에서도 채용 과정에서는 상시 30명 이상의 근로자를 사용하는 기업 또는 사업장의 경우 ‘채용절차 공정화에 관한 법률’이 적용된다.우선 구인자 즉 기업은 채용을 가장하여 아이디어를 수집하거나 사업장을 홍보하기 위한 목적으로 거짓

[영상:오한나세무사, 촬영및편집:택스데일리영상팀(2019년9월촬영)]1) 과세예고통지란?과세관청의 조세행정은 필연적으로 납세자와 관계를 맺을 수 밖에 없다. 서로간의 의무와 권리가 팽팽히 대립하는 경우도 잦다. 대립과 협력의 관계에서 특히 각각의 권리를 행사하기 위해서는 그 권리를 행사하기 위해 전제되어야 하는 의무들이 있다. 오늘 알아볼 과세예고통지는 납세자에게는 과세가 확정되기전 미리 예고받을 권리이고 동시에 과세관청의 의무절차이다.세무서장 또는 지방국세청장은 감사의 결과로, 세무조사의 결과로 과세하려는 경우, 납세고지하려는 세

[영상:오한나세무사, 촬영및편집:택스데일리영상팀(2019년9월촬영)]1) 안내대상사업자 또는 세금을 낼 의무가 있는 납세자들에게 가장 무서운 단어가 뭘까. ‘세무조사’가 아닐까 싶다. 오늘은 준세무조사라고 할 수 있는 과세관청의 해명자료제출안내문을 알아보자.국세청은 납세자가 제출한 과세자료 외에도 내·외부적으로 많은 과세자료들을 수집할 수 있다. 세무서 등 과세관청이 내부적으로 수집된 자료와 납세자들의 신고내용이 다른 경우 말 그대로 해명할 기회를 주는 것이다. 신고된 과세자료에 오류가 있거나 혹은 고의로 세금을 탈루한 혐의가 보이

[영상:오한나세무사, 촬영및편집:택스데일리영상팀(2019년9월촬영)]1) 취업 후 학자금 상환근로소득 등 발생에 따른 의무상환액안내는 학자금대출을 받은 사람이 받는 상환안내이다. 대학교 재학시절 학자금대출을 받은 사람이 취업 등으로 소득이 발생하게 되는 때에는 의무적으로 대출금을 상환해야 한다.취업 등으로 소득이 발생하였다고 바로 상환이 시작되는 것은 아니고, 연간소득금액이 상환기준소득을 넘어서는 때까지 상환유예가 가능하다. 반대로 재학중이라도 연간소득금액이 상환기준소득을 초과할 경우에는 상환의무가 발생한다.취업 또는 창업 등으로

[영상:오한나세무사, 촬영및편집:택스데일리영상팀(2019년9월촬영)]1) 2015년 종합부동산세 판례2019년에 6월에 느닷없이 2015년 귀속 종합부동산세 환급신청 안내가 나갔다. 관련 판례에 대한 설명이 필요할 것 같다.토지와 건물, 주택 부동산을 소유하는 자는 보유세 성격인 재산세를 납부할 의무가 있다. 또한 일정 금액을 상회하는 경우에는 종합부동산세가 부과된다. 재산세와 종합부동산세는 그 과세성격과 과세대상이 같다. 동일한 부동산에 대해서 재산세도 납부하고 종합부동산세도 납부하는 것은 이중과세가 되는 것이다. 따라서 종합부동

[영상:오한나세무사, 촬영및편집:택스데일리영상팀(2019년9월촬영)]1) 국세환급금납세자로서 세금을 납부하다 보면 납부했던 세금을 돌려받는 경우가 생긴다. 실제로 계산한 세금이 납부한 세금보다 적은 경우이다. 이런 경우에 국세환급금통지서를 받게 된다.환급이라는 것은 세제정책적 목적 등으로 지급되는 지원금, 장려금과는 달리 납세자가 이미 납부했던 세금을 돌려주는 것이기 때문에 과다납부한 세금, 내 돈을 돌려받는다는 마음으로 환급금통지서를 꼼꼼히 살펴 내용을 파악하고 반드시 안내절차에 따라 환급금을 돌려받아야 한다.2) 환급금 통지서

[영상:변종화세무사, 촬영및편집:택스데일리영상팀(2020년1월촬영)]1) 20년1월 1일부터 2년 이상 거주해야 최대 80% 장특공제 가능(9.13부동산대책)고가주택 1세대1주택 비과세대상 주택을 양도할 때 2020년1월1일 이후 양도하는 분부터는 특히 바뀌는 부분에 대해서 주의해야한다.2020년 1월1일 이후 양도하는 고가주택이면서 1세대1주택 비과세대상인 경우 10년 보유하고 2년 이상 거주해야만 장기보유특별공제 80%가 적용이 된다. 만약에 2년 이상 거주를 못하고 양도했다면 15년 이상 보유한 경우에 30% 장특공제가 된다.

[영상:오한나세무사, 촬영및편집:택스데일리영상팀(2019년9월촬영)]1) 간이·일반과세전환통지의 의미간이과세전환통지서 또는 일반과세전환통지서를 받았다는 것은 현재 사업자등록을 하고 사업장을 운영하는 사업자라는 것을 의미한다. 현재 간이과세사업자인 상태에서 일반과세사업자로, 현재 일반과세사업자인 상태에서 간이과세사업자로 전환될 것이라는 안내문이다.간이과세자와 일반과세자는 부가가치세법상 신고납부등 의무 전반에 걸쳐 상당한 차이가 있다. 그렇기 때문에 과세유형전환은 사업운영에 상당한 변화를 가져온다.2) 과세전환통지 및 재고품 등 신고서

[영상:오한나세무사, 촬영및편집:택스데일리영상팀(2019년9월촬영)]1) 근로/자녀장려금신청 안내대상자 및 안내시기매해 5월은 근로자녀장려금 정기신청의 달이다. 근로소득, 사업소득, 종교인소득이 있는 경우 장려금 신청대상이 된다. 소득요건 외에도 재산요건, 가구요건 등의 요건들이 있기 때문에 안내문을 받았다고 해서 장려금이 확정되는 것이 아니다. 근로자녀장려금 신청 안내문은 해당 소득이 있는 소득자들에게 일괄적으로 신청안내를 하고 소득자가 요건을 스스로 검토한 후 신청자격이 되는 경우 신청하도록 하는 안내문이다. 물론 신청한 후 금

[영상:오한나세무사, 촬영및편집:택스데일리영상팀(2019년9월촬영)]1) 개인사업자의 부가가치세 신고납부일정일반과세자인 개인사업자는 7월에 상반기분(1기), 다음 해 1월에 하반기분(2기) 일년에 두 번 부가가치세 신고를 한다. 신고는 일 년에 두 번을 하지만 납부는 일 년에 최대 4번을 하게 된다. 바로 예정고지세액납부이다. 4월, 10월에는 예정고지세액 납부, 7월, 1월에는 확정세액을 납부한다.부가가치세액을 따로 고지서로서 고지받았다고 해서 체납이 있거나, 해야 할 신고를 하지 않아서 받은 것은 아니다.2) 예정고지세액 계산

[영상:오한나세무사, 촬영및편집:택스데일리영상팀(2019년9월촬영)]1) 공제 항목과 가산세 항목종합소득세신고 안내문은 납세자가 종합소득세 신고를 보다 정확하고 성실하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안내문이다. 신고해야 할 소득이나 수입금액의 안내만을 담고 있다면 반쪽짜리 안내문이라고 할 수 있다. 납세자가 공제받을 만한 사항도 함께 안내를 해줘야 할 것이다. 연중, 중간에 미리 낸 세액, 소득공제 또는 세액공제항목을 공제항목에서 확인할 수 있다.중간예납세액, 기납부세액란에 기재된 세액은 해당년도 소득세를 미리 낸 것이기 때문에 소득세를

[영상:오한나세무사, 촬영및편집:택스데일리영상팀(2019년9월촬영)]1) 종합소득세 신고 안내문의 의미종합소득신고 의무가 있는 사업자 등은 귀속년도의 다음 해 5월, 성실신고대상자는 6월에 종합소득신고를 해야 한다. 2019년 소득에 대한 종합소득신고는 2020년 5월(성실신고대상자: 6월) 한다. 5월 초에 종합소득세신고안내문을 받게 되는데, 이 안내문을 보고 신고내용을 파악하는 것은 굉장히 중요하다. 그 이유는 안내문 상에 신고유형, 소득내역 및 각종 공제 항목 등 신고에 필요한 핵심적인 내용들이 나와 있기 때문에 그 안내문을

[영상:오한나세무사, 촬영및편집:택스데일리영상팀(2019년9월촬영)]1) 현금영수증가맹점 가입 및 발급 안내 대상자와 안내시기사업자등록을 하고 사업을 시작한 사업자의 경우 현금영수증가맹점 가입 및 발급 안내문를 받는 경우가 있다. 안내문을 받으면 무조건 가맹점 가입을 해야 할까.고객에게 현금영수증을 발급하기 위해서는 현금영수증 가맹점에 가입하여야 한다. 소비자를 대상으로 하는 업종을 영위하는 법인사업자, 소비자 대상업종 개인사업자 중 직전연도 수입금액이 2,400만원 이상인 경우, 세무사, 회계사, 변호사 등 전문직 사업자, 현금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