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인포마인 주최로 7월 18일 오후 신방수 세무사의「회사세무리스크관리노하우」저자 특강이 개최됐다. 

저자는 회사에 관련한 리스크 관리가 필요함을 강조하고 있다.  이번 특강은 전반적인 틀을 잡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설명했다.

신방수 세무사는 "회사의 세무리스크는 다양합니다. 세법의 단편적인 내용보다 서로 연관된 연결 구조를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법인세법, 소득세법, 부가세법, 상속증여세법 중에서 회사의 세무리스크와 관련된 내용만을 뽑아서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정리한것에 의미가 있습니다.  회사의 법인세 리스크, 주주의 배당 리스크, 부당행위계산부인, 자금사용에 대한 리스크,  주식 이동에 관한 문제 등 을 진단하고 관리법을 소개하고자 합니다."고 말했다.

이어서 "회사의 CEO,  재무담당이사(CFO), 실무담당자들이 세무리스크를 스스로 진단하고 솔루션을 찾을 수 있도록 강의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이날 특강은 회사의 CEO, CFO, 세무실무담당자 등 70여명이 참석 했다.

변종화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