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도네시아 진출기업 이중과세 예방 및 세정발전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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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도네시아 진출기업 이중과세 예방 및 세정발전 방안 논의
  • 박효주 기자
  • 승인 2019.07.23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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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준 국세청장 한·인도네시아 국세청장회의 참석
양국간 투자활성화를 위한 이중과세 방지 방안 논의
역외 탈세 방지위한 과세정보교환 진행키로

 

한국과 인도네시아가 양국간 투자활성화를 위한 이중과세 방지 방안을 논의했다.

국세청은 22일 서울지방국세청에서 김현준 국세청장과 로버트 팍파한(Robert Pakpahan) 인도네시아 국세청장과 제9차 한·인도네시아 국세청장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양 국세청은 2011년부터 비정기적으로 국세청장회의를 개최해왔으며, 지난해 6월 한국·인도네시아 국세청간 상호협력·발전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면서 회의를 정례화했다.

양국은 이번 회의를 통해 기존 협력관계를 강화하고 투자·교역을 보다 활성화할 수 있는 세정환경을 조성하자는데 뜻을 같이 했다.

이를 위해 투자·교역 확대에 필연적으로 수반바되는 이중과세를 적극적으로 예방하고 해소해 나가기로 하였으며, 역외 탈세 방지를 위한 과세정보교환 역시 활발히 진행키로 했다.

출처: 한국무역협회 국가 수출입 통계자료 (’19.5.기준)
출처: 한국무역협회 국가 수출입 통계자료 (’19.5.기준)

김 청장은 세정 개혁을 추진 중인 인도네시아의 요청으로 '국민이 공감하고 신회하는 국세행정'구현 방안을 설명했으며 성실납세 지원, 전자세정을 통한 납세편의 제고 등 다방면의 국세행정 개혁 관련 경험을 고유하고 이견을 교환했다.

팍파한 청장은 자국 개최예정인 오는 10월 제49차 아시아 국세청장회의 준비현황을 설명하고, 성공적 개최를 위한 한국의 협조를 요청했다.

양측은 이 회의를 통해 외국계 기업에 대한 합리적 이전가격과세 관행을 아시아 권역 내에 확산시키기 위한 방안을 협의했다.

김 청장은 우리나라 기업의 인도네시아 진출 확대를 언급하며, 한국기업에 대한 인도네시아 국세청의 적극적 세정지원도 요청했다.

양국 국세청은 다음 제10차 국세청장 회의를 2020년 인도네시아에서 개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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