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시위 3가지 하기 운동 전개
자발적으로 유튜브영상에 1. 좋아요 2. 댓글달기 3. 개인sns 공유하기

세무사법 개정안 통과 촉구 유튜브 동영상(세무사고시회) -> 클릭
3월4일 세무사법 개정안이 법사위에서 여상규위원장등의 반대로 통과 되지 못하여 납세행정이 마비될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더불어 2019년도에 세무사시험에 합격한 700여명의 세무사들이 정식으로 세무사등록을 못하여 실업자가 될 처지에 놓여있다.
최근 코로나19의 여파로 단체로 모여서 시위조차 할수없는 현실을 타파하기 위해 한국세무사 고시회(회장 곽장미) 및 임원들은 온라인 시위를 기획하고 주도하고 있다.
기자 : 세무사법 개정안 통구 촉구 온라인시위를 주최하게된 동기는?
곽장미 회장 : 1만3천여명의 회원의 간절한 목소리가 법사위 위원들에게 도달하도록 우리가 할 수있는 일을 해야 겠기에 온라인 시위를 하고 있습니다. 모든 회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우리의 단합된 목소리를 전달하기 위한 목적입니다. 회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자발적인 참여 부탁드립니다.
기자 : 참여하는 어떤 방법으로 하나요?
곽장미 회장 : 자발적인 참여 입니다. 법사위 위원들이 우리의 목소리가 담긴 동영상을 봐서 마음이 움직여 질수 있도록, 동영상에 공감하면 회원 1인 1. 좋아요 누르기, 2. "공감합니다" 댓글로 목소리 내기, 3. 많은 사람들이 볼수 있게 개인sns(페이스북, 인스타, 단톡방 등)에 공유해서 세상에 알리기 입니다.
단, 5분만 시간을 내면 내 소중한 목소리가 한군데 모아집니다. 한사람의 목소리른 작지만 1.3만여명의 회원분들의 목소리는 분명 크게 전달이 될 것입니다.
기자 : 기대되는 효과는?
곽장미 회장 : 우선 회원의 마음을 위로하는 것입니다. 가만히 있을 수는 없다는 대부분 회원들의 마음을 담아 짧은 시간에 모든 회원이 참여할 수있는 프로젝트를 진행한것입니다. 두번째로 한사람의 목소리는 작지만 1.3만여명의 목소리가 한군데 모인다면 분명히 큰 나비효과가 있을 것으로 확신합니다. 우리가 할 수있는 모든 일을 해야한다는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