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칼럼] 프리랜서를 위한 세금신고방법 및 절세팁 (곽장미 세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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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칼럼] 프리랜서를 위한 세금신고방법 및 절세팁 (곽장미 세무사)
  • 곽장미 세무사
  • 승인 2020.04.16 13: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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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리랜서란?
2) 사업자등록 분류 및 세무신고
3) 종합소득세 신고방법
4) 소득금액의 계산
5) 절세전략

(영상 : 프리랜서의 세금신고 및 절세전략(곽장미 세무사), 제작:택스데일리영상팀, 실무적용시점의 세법을 다시 검토하여 적용하시기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나이스세무법인 대표세무사 곽장미입니다. 오늘은 프리랜서분들의 세무에 대해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우리가 보통 프리랜서라고 표현하는 분들은 부가사치세법상 인적용역 사업자를 말합니다. 세법적인 표현으로는 고용관계 없이 독립적으로 인적 또는 물적 설비 없이 세법이 정하는 용역을 제공하는 사업자를 말합니다. 어느 곳에 종속되지 않고 용역을 제공하지만 소득의 성격이 근로소득과 유사해서, 근로소득자들의 근로용역에 부가가치세를 과세하지 않는 것처럼 면세사업을 영위하는 것으로 간주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근로자를 계속적으로 고용하거나, 고정된 사업장을 두고 인적용역을 제공한다면 부가가치세법상 과세사업자로 분류되어 일반 사업자로 사업자등록을 하여야 하고 부가가치세 신고도 하여야 합니다. 따라서 오늘은 이런 분들이 아닌 면세에 해당하는 분들의 소득세 절세와 관련된 사항에 대해 중점적으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주요업종은 작가(940100),보험설계사(940906),대리운전기사(940913),학원강사(940903),다단계판매원(940910),개인간병인(940912),골프장캐디(940914)등이 있습니다.

프리랜서의 사업자등록분류 및 세무신고를 살펴보면

면세사업자로 등록하고 면세사업자 사업장현황신고 및 5월 종합소득세 신고를 해야 합니다.

여기서 첫 번째 절세 팁을 살펴보면 사업자등록을 하실 때 반드시 940...으로 시작되는 코드번호로 사업자 등록을 신청해야 하는것입니다. 그렇지않으면 과세사업자로 등록이 되어 부가세 신고를 해야 합니다. 꼭 유의하시기를 바랍니다.

소득세의 절세를 위해서는 우선 장부의 작성의무와 기준경비율 제도를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둘은 성격이 전혀 다릅니다만 다음부터 말씀드리는 수입금액은, 신고하는 소득의 전 연도 수입금액, 즉 매출액을 기준으로 판정합니다. 올해 5월달 종합소득세 신고는 2019년 귀속의 소득을 신고하는 것이니 두 가지의 판정기준은 2018년의 수입금액이 되겠지요.

다음의 표를 보시면 훨씬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수입금액 기장의무 추계신고
7,500만원 이상 복식부기

기준경비율 적용
추계신고시 무신고 간주하여 가산세 부담

2,400만원 이상
7,500만원 미만

간편장부

기준경비율 적용
복식부기 신고시 20%세액공제

2,400만원 미만

간편장부 단순경비율 적용

사업자는 모두 장부를 작성하여 종합소득세를 신고해야 하는데 수입금액이 75백만원 미만이라면 간편장부를 작성해야 하는 간편장부 대상자에 해당하고 나머지는 모두 복식 장부를 작성해서 신고해야 합니다. 만일 장부를 작성하지 않고 신고하면, 보통 추계신고라고 하는데 기준경비율 제도에 따라 신고하게 됩니다. 이 때 수입금액이 24백만원 미만이면 단순경비율에 따라 신고하게되고 그 이상이라면 기준경비율에 따라 신고하게 되는데 산식은 다음에 보실 표와 같습니다.

 

단순경비율 대상자의 소득금액

= 수입금액 수입금액 × 단순경비율

기준경비율 대상자의 소득금액은 다음 둘중에 작은 금액

수입금액-(상품매입비용 + 임차료 + 인건비) - 수입금액×기준경비율

[수입금액 - ( 수입금액 × 단순경비율 ) ] × 배율

배율은 간편장부 2.6, 복식부기 3.2

 

경비율을 적용할 때 일반적으로 프리랜서분들은 단순경비율은 65% 내외, 기준경비율은 20% 내외의 율이 적용되므로 기준경비율 적용 대상자들은 실제 위 산식을 적용해 보면 전체 수입금액의 20% 정도만 비용으로 인정 받게 됩니다. 따라서 기준경비율 대상자들은 적극적으로 장부를 작성하여 신고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기준경비율 대상자들 중 간편강부 대상자들이 복식부기로 신고하면 세액의 20%를 기장세액공제로 공제받을 수 있고, 복식부기대상자들은 복식부기로 신고하지 않으면 무신고로 간주되어 무신고 가산세와 무기장 가산세 중 큰 금액의 가산세를 부담해야 하므로 복식부기로 신고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여기서 우리는 두 번째 절세 팁을 정리할 수 있습니다.

2018년도 수입금액이 24백만원 미만이라면 단순경비율로 추계신고하는 것이 유리할 수 있다.

2018년도 수입금액이 24백만원 이상이라면 복식부기로 신고하는 것이 유리하다.

 

세 번째로는 비용을 증명하는 방법입니다. 업종에 관계없이 공통적으로는 다음의 세 가지에 유의하시면 됩니다.

사업과 관련된 지출은 반드시 신용카드를 사용하여야 하고 정 여의치 않다면 영수증이라도 받아 두셔야 합니다.

일시적인 인건비가 발생하였다면 계좌로 이체하고 인적사항을 받아 두셔야 합니다.

사업 관련자들의 경조사와 관련한 청첩장 등을 보관하셔야 합니다.

3만원 미만의 비용을 현금지출 시 간이영수증 보관하시면 유리합니다.

 

비용의 인정 범위에 대해서는 각 업종마다 다양한 측면이 많습니다. 보험모집인 또는 자동차 판매원의 경우 매월 급여명세서를 받을 때 비용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사무실 공통비용, 지원금액을 초과하는 브로셔 대금 등이 차감되어 들어오므로, 신고 시 세무대리인에게 원천징수 영수증뿐 아니라 급여명세서 자체를 제출하는 것이 유리할 수 있습니다. 학습지 교사분들은 보조 교재 사용 시 구입영수증을 제출하실 수도 있고, 다단계판매원분들은 판매 행사나 판촉용으로 구매한 자사 제품의 내역을 준비하시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자동차 판매원께서는 차량 구매고객에게 본인의 수당으로 제공하는 서비스 물품에 대하여 카드를 사용하지 못하면 영수증이라도 받아 놓는 것이 좋습니다. 반대로 보험모집인의 경우 고객의 초과보험료 등을 대납하시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보험업법에서 인정하지 않고 있어 국세청에서도 비용으로 인정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각 업종의 특성에 맞는 본인의 노력이 중요하다고 할 것입니다.

 

이와 같이 비용까지 결정되고 나면 마지막 절세 팁으로 소득공제를 통해서 절세를 도모할 수 있습니다. 소득공제와 관련하여서는 다음의 두가지를 고려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맞벌이 부부의 경우 자녀 등 인적공제 적용시 소득금액이 높은 쪽에서

공제받는 것이 유리합니다.

여유가 된다면 소득공제 대상이 되는 금융상품을 적극적으로 이용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연금계좌의 경우 400만원 한도로 공제되고 퇴직연금 계좌는 연금계좌와 합산하여 700만원을 한도로 소득공제 됩니다. 노란우 산공제도 500만원을 한도로 공제 가능합니다.

 

오늘은 프리랜서분들의 절세전략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여려운 시기인 만큼 적극적인 절제 노력을 하고자 하시는 분들게 도움이 되시는 정보였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사진 : 곽장미 세무사
사진 : 곽장미 세무사

[곽장미 세무사 프로필]

한국세무사고시회 회장 

나이스세무법인 본사 대표

중앙대학교 경영학박사

고려대학교 법학박사(수료)

서울시 감사위원회 감사위원

지방세 발전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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