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동정] 장상록 안진세무법인 부대표, '2020 국민법제관'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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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동정] 장상록 안진세무법인 부대표, '2020 국민법제관' 위촉
  • 변종화 기자
  • 승인 2020.04.26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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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장상록 부대표
사진 : 장상록 박사

향후 2년간 활동 ...... 세법분야 법제개선 및 정비 활동에 '최선'

대구광역시청에서 30년간 지방세 업무를 하고 현재 안진세무법인에서 근무하고 있는 장상록부대표(한국세무회계학회 부회장 한국지방세협회 부회장·사진) '2020년 국민법제관'에 위촉됐다.

국민법제관은 법령 정비 및 심사 등 법제처 주요 업무에 참여해 의견을 제시하는 전문 분야별 국민의견수렴제도로, 2017, 2019년에 이어 올해 세 번째 공개모집을 통해 장상록 부대표 등 국민법제관 100명을 위촉했다.

국민법제관은 간담회, 국민참여심사제, 불편법령 개선제안 제출 및 법령 정비안의 자문 등의 활동을 하며, 행정법제 경제법제 사회문화법제 등의 분야로 구성돼 있다. 장상록 부대표는 세법법제 분야에서 활동하게 되며, 임기는 2년이다.

장상록 부대표는 한국세무회계학회, 한국지방세협회, 한국지방세학회, 한국조세법학회, 한국세무학회, 한국세법학회, 한국조세연구포럼, 한국공인회계사회 지방세연구위원 등 조세분야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며 특히 대구광역시청에서 30년간 지방세 공무원으로 근무하면서 지방세 발전에 기여 하였고, 공무원 재직시 전국 최초 지방세 공무원으로 경영학박사와 법학박사 2개의 박사학위를 취득하는 등 조세분야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장상록 부대표는 "국민법제관으로서 활동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 기쁘게 생각한다""선배 법제관님들께 많은 것을 배우고, 시민과 현장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세법분야 법제개선 및 정비 활동에 도움이 되도록 책임감을 가지고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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