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지방 아파트 분양가 껑충…3.3㎡당 1000만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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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지방 아파트 분양가 껑충…3.3㎡당 1000만원 돌파
  • 박효주 기자
  • 승인 2020.10.17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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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광역시의 한 아파트 모습.(뉴스1 자료사진)© 뉴스1


(서울=뉴스1) 이동희 기자 = 수도권과 5대 광역시를 제외한 지방 아파트의 평균 분양가가 3.3㎡당 1000만원을 돌파했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지난 9월 기준 전국 민간아파트의 ㎡당 평균 분양가격이 382만3000원으로 8월보다 0.41%, 1년 전보다는 7.59% 상승했다고 15일 밝혔다. 3.3㎡로 환산하면 1261만5900원이다.

지역별로 수도권을 제외한 지역의 분양가 상승폭이 컸다. 서울은 전년동월대비 0.16% 상승한 2677만6200원으로 집계됐다.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은 3.07% 오른 1873만800원을 기록했다.

광역시를 포함한 지방 아파트의 분양가는 10% 가까이 상승했다. 세종시와 5대 광역시 아파트 평균 분양가는 3.3㎡당 1308만7800원으로 전년동월대비 9.42% 상승했고, 나머지 지방도 9.88% 오른 1002만8700원으로 나타났다. 나머지 지방 아파트의 분양가가 3.3㎡당 1000만원을 돌파한 것은 처음이다.

HUG는 경기 수원, 광주, 전북 완주 등에서 신규 분양가가 상대적으로 높아 8월보다 분양가가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 9월 신규 분양 민간아파트는 총 1만4100가구로 지난해 9월(6636가구)보다 112% 증가했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4799가구, 5대 광역시 및 세종시는 4749가구, 기타 지방은 4552가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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