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한일(韓日) 세무사 합동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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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한일(韓日) 세무사 합동의회 개최
  • 김철훈 기자
  • 승인 2019.09.30 16: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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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일세무사친선협회와 일한우호세리사연맹 합동의회를 가져
▲ 일본 소비세 인상과 인보이스제도 도입에 따라 한국의 전자세금계산서 제도에 관심
▲ ‘한국의 전자세금계산서 제도’에 대하여 발표
사진 : 한일세무사친선협회 김정식 회장,  촬영 : 김예리세무사
사진 : 한일세무사친선협회 김정식 회장, 촬영 : 김예리세무사

한일세무사친선협회와 일한우호세리사연맹 합동의회를 가져

한일세무사친선협회(회장 김정식)927() 일본 도쿄 친잔소호텔에서 일한우호세리사연맹(회장 마스다 케이치)2019년 합동의회를 열었다.

일본 소비세 인상과 인보이스제도 도입에 따라 한국의 전자세금계산서 제도에 많은 관심

일본 소비세율이 101일부터 8%에서 10%로 인상되는 등 많은 세제개정이 진행된다. 관련업계에서는 그 중 인보이스제도의 도입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일본은 일본만의 장부기록방식의 제도에서 인보이스제도의 도입도 진행하고 있다.

사진 : 발표하는 김철훈 세무사, 촬영 : 김예리 세무사
사진 : 발표하는 김철훈 세무사, 촬영 : 김예리 세무사

한국의 전자세금계산서 제도에 대하여 발표

이번 회의는 일본측 요청으로 연수주제는 '한국의 전자세금계산서 제도'이며 김철훈세무사가 발표하였다. 발표는 전부 일본어로 진행되었다. 일본은 기존의 독자적인 장부방식에서 한국의 전자세금계산서 제도와 비슷한 인보이스 방식으로 변경할 예정이어서, 한국의 전자세금계산서 제도에 대하여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이번 한일세무사친선협회와 일한우호세리사연맹의 2019년 합동의회에 주요 내빈으로 주일대사관 김민철 경제담당 공사, 신재봉 참사관(세무협력관) 등이 참석하였으며, 한국 세무사측 25, 일본 세리사측 42, 그외 내빈 14명이 참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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